강남지방회(회장 이봉주 목사)는 4월 3일 순복음세광교회(백종선 목사)에서 제72차 정기 지방회를 개최했다. 제1부 개회 예배는 지방회 총무 김송희 목사의 사회, 지방회 재무 원종숙 목사의 기도, 박순자 목사의 특송 후 지방회장 이봉주 목사가 사무엘상 26장 21절로 25절을 본문 삼아 ‘성실한 마침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을 예로들며 “우리도 다윗처럼 신실하고 성실한가?”를 물으며“성실이 재능을 이긴다는 말처럼 하나님께서 일을 맡길만한 목회자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설교 후에는 김송희 지방회 총무의 인도로 ‘총회와 지방회의 성장 발전을 위해’ ‘총회원 모두의 성령 충만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증경지방회장 정영주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제2부 회무는 이봉주 지방회장의 인도로 총무, 재무, 회계 순으로 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제3부 새 임원 선출은 정성수 증경지방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특별히 올해로 성역 40주년을 맞이한 정영주 목사에게는 상으로 순금 5돈을 전달해 회원들의 뜨거운 축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남지방회는 ‘베트남 호치민 신학교’를 적극 후원하며 베트남 현지 목회자 양성에 지속적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다.
강남지방회 새 임원 명단 △회장: 이봉주 목사(시흥호산나교회) △부회장: 김성섭 목사(울릉좁은길교회), △총무: 김송희 목사(에벤에셀교회) △서기: 서태준 목사(순복음포도원교회) △재무: 원종숙 목사(순복음참빛교회) △회계: 차은주 목사(예수제자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