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능력교회(장석훈 목사, 서울서부지방회)는 지난 3월 25일 안수집사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지방회장 탁미라 목사의 사회로 증경지방회장 강대은 목사가 마태복음 8장1절로 10절을 본문 삼아 ‘우리는 종입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설교에서 직분을 받는 것은 높은 자리에 앉는 게 아니라 섬기는 종으로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리다임직자는 내가 아닌 예수님만 나타내는 자리인 만큼 하나님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권사:김정미 신영옥 이현정 ▶안수집사:이만우 이재호 이용우 총 6명이 사회자의 인도에 따라 서약했고 안수위원(한승환 목사,강대은 목사,탁미라 목사)이 안수 후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지방회장 한승환 목사가 “임직자들은 조율에 최선을 다하라. 과한 것은 덜어내고 모자라는 것은 채워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 반열에 서 있는 임직자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직자 대표로 이재호 집사가 인사의 말씀을 전했고 장석훈 담임 목사의 광고 후 강대은 목사의 축도로 능력교회 임직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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