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나는 새해가 되길 축복”

서울 북부지방회(회장 안준배 목사)는 8일 오전 11시 순복음비전교회(김희관 목사)에서 제61차 5회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이우승 목사(순복음등대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는 통성 기도와 함께 시작됐다. 박은미 목사(순복음기쁨교회)의 대표 기도에 이어 증경 지방회장 이장균 목사(동부순복음교회)가 설교자로 나섰다. 이장균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6절-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하는 이장균 목사

이장균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훔쳐보는 것이다. 그래서 내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기도다”라 전하며“내년에는 지방회원 모두가 더욱 유익하고 대박 나는 새해가 되길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광고 시간에는 새롭게 지방회에 가입한 김보애 목사(순복음풍성한교회.담임)와 정길용 목사(순복음비전교회.부교역자)가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증경 지방회장 이장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폐했다. 2부 순서는 지방회장 안준배 목사(대학로순복음교회)의 인도로 월례회가 진행됐다. 이우승 목사가 총무보고, 김에스더 목사의 재무 보고, 손상현 목사의 회계 보고에 이어 이인철 목사가 상조부에 관해 보고했다. 그 외의 안건들을 처리한 회원들은 월례회 장소인 순복음비전교회 김희관 목사의 인사말을 경청 후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의 마침 기도로 월례회를 폐회했다. 3부 식사 교제는 순복음비전교회가 에슐리 뷔페로 섬겼으며 회원들은 맛난 식사 교제를 나누며 내년에는 더욱 하나되고 성장하는 서울북부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세한 사진은 총회 포토란에 게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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