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서울북부지방회 베트남수양회

서울 북부지방회가 지난 4월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제62차 베트남 수양회를 다녀왔다. 지방회원들은 다낭, 호이안, 바나힐을 관광하며 회원간 친목을 다지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오묘함을 마음껏 누리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목회자 부부 동반 여정으로 진행된 베트남 수양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중 재개된 여행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회원들의 호응도가 좋았고 3박 5일의 여정은 더욱 돈독한 교제의 장이 되었다.

베트남 여행지에서 회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북부지방회 정규식 총무는 “오랜만에 지방회 식구들과 함께하는 재밌고 행복한 수양회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다음 수양회 때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회원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물심양면으로 춘계 수양회에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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