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사랑순복음교회 설립 예배가 지난 11월 28일(월) 오전 11시 더사랑순복음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이날 설립 예배는 박보식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이용배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박상범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 봉독, 특송(민진,탁금옥)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자로 나선 강대은 목사(증경지방회장)는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을 본문으로 ‘영혼 구원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에는 서울 서부지방회장 탁미라 목사 주재로 서약과 함께 예수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는 더사랑순복음교회의 설립을 공포했다. 계속해서 이영숙 목사(지방회 회계)의 헌금 기도, 헌금 특송(김혜경,김순님), 탁미라 목사(지방회장)의 축사, 담임교역자 김화경 전도사의 인사 말씀 순으로 예배가 이어졌다. 담임 교역자 김화경 전도사는 “더사랑순복음교회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 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이날 참석자들에게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순이 목사(지방회 회계)의 광고 후 다같이 찬송가 510장‘하나님의 진리 등대’를 찬송한 예배 참석자들은 강대은 목사(증경지방회장)의 축도로 더사랑순복음교회 설립 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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