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10월 이사회 모임이 지난 10월 31일 순복음명성교회에서 있었다.
윤용철 목사(세계선교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유진성 목사(세계선교회 서기)의 기도 후 정은혜 목사(순복음명성교회)가 로마서12장1절에서 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정은혜 목사는 설교에서“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사역하고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다”며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부지런히 주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했다. 선교 간증에는 페루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김항열 선교사가 현지 사역이 담긴 동영상과 함께 열정적인 선교 사역과 에이즈 환자가 치료받는 간증을 소개해 이사회원들에게 감동을 끼쳤으며 간증 후에는 페루에 보낼 선교 물품 전달식도 있었다.

강대은 목사(선교국장)의 광고 후 총회장 강헌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다. 순복음명성교회에서 마련한 점심으로 식사 교제(식사기도,김상찬 목사)를 나눈 이사 회원들은 김성원 장로(교회복음신문 사장)의 기도로 2부 회의가 진행됐다.
2부 회의는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인도로 회계 현황 파악, 파송 선교지 점검, 선교비 증액 및 선교지 추가 선정 제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모든 선교회 이사들은 합심으로 파송 선교사들의 건강과 성령 충만, 재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 후 10월 세계선교회 이사 모임을 마쳤다. 🧡 자세한 사진은 총회소식 포토란에 게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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