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전경

제주 순복음교회(표순호 목사)가 세운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이하, 순복음복지관)은 제주 지역에서 20여 년째 예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복지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일 기자가 방문한 복지관은 아이들의 돌봄 교실, 지역 치매 어르신 서비스가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었으며 교사와 봉사자들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정성껏 섬기는 모습에서 예수의 사랑 실천을 엿볼 수 있었다. 그동안 순복음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 현안 문제점 등을 예방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해 왔다. 그 외에도 순복음복지관은 저소득층 집 수리, 치매 어르신 주간 보호 활동은 개관때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순복음복지관 조영숙 관장은 “10여 개의 복지관이 제주에 있는데 앞으로는 지역을 구분해서 더욱 촘촘한 핀셋형 복지 서비스로 지역민들을 섬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표순호 목사(왼쪽) 교사(가운데) 조영숙 관장(오른쪽)

순복음복지관을 건립한 제주순복음교회 표순호 목사는 일찌기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이웃 사랑 실천을 강조해 오던 중 시대를 앞서보는 통찰로 2003년에 사회복지 법인설립, 2004년에 복지관을 건립을 완성했다. 제주순복음교회는 예수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칭찬 받는 목회자와 교회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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