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전국 여교역자회 12월 월례회 및 송년회 감사예배가 13일 오전 11시 신갈 행복한교회(이경숙 목사)에서 열렸다. 박성혜 목사(전국여교역자회 총무)의 사회로 개회된 예배는 최성단 목사(전국여교역자회 부회장)의 대표기도, 신명희 목사(전국여교역자회 부회장)가 로마서 12장 1절-2절을 봉독했다. 설교는 전국여교역자회 증경회장 정은혜 목사가

예수님을 따르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정은혜 목사는 설교에서 교역자인 우리가 먼저 기도와 성령 충만함으로 마음의 쓴 뿌리를 제거해 어디서나 말과 행동이 타인의 모범이 되는 사역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황재영 목사(전국여교역자회 재무)의 헌금 기도 후 박성혜 목사(전국여교역자회 총무)의 광고 및 인사, 전국 여교역자회 증경회장 탁미라 목사의 축도로 12월 전국여교역자회 월례회 예배를 폐했다.

예배 후에는 신갈 행복한 교회 성도들의 섬김으로 맛있는 식사 교제를 나눴고 오후 1시 30분경부터 전국여교역자 회장 이미자 목사의 인도로 월례회 및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합심 기도는 이경숙 목사가 ‘나라를 위해’ 김에스더 목사가 ‘총회 발전을 위해’ 이순이 목사가 ‘전국여교역자를 위해’ 각각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이어진 월례회는 서기보고, 총무보고, 회계 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최성단 목사(전국여교역자회 부회장)가 송년회 선물 나누기를 진행하며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며 내년에는 더욱 성장 발전하는 전국여교역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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