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70주년 대회” 

“출범식, 내년 1월 16일로 확정”

제71차총회 제4회 실행위원들

제71차 제4회 정기 실행위원회가 12월 29일 오전 11시 총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교단 재무 김상찬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 예배는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기도, 교단 회계 백충 목사의 성경 봉독(막10:35-45), 교단 총무 기용성 목사가 ‘예수님처럼’ 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기용성 목사는 청년의사 안수현의 삶을 예로 들며 “인기와 대접 받음은 하나님 나라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목회자들은 예수님 처럼 목회 현장에서 항상 섬기고 나누는 삶을 실천할 때 하나님 앞에 남는 자로 서게 될 것이다”고 설교했다. 제목 기도에는 박선규 대구경북지방회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정면 파주지방회장이 ‘법인설립과 총회회관 건물 구입을 위하여’ 조진영 전북지방회장이‘동성애,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저지를 위하여’ 정헌욱 충남남지방회장이 ‘오순절 신앙의 회복과 성령 충만한 목회를 위하여’ 최성구 재가협 회장이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고 홍영준 부총회장이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교단 서기 백용기 목사의 광고 후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폐했다.

설교하는 교단 총무 기용성 목사

점심 식사 후 시작된 2부 회의는 교단 정책위원 표순호 목사의 개회 기도 후 의장 강헌식 총회장의 사회로 ▲회원 점명 ▲개회 선언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 ▲임원회의 결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2028 한국 오순절 100주년, 2023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70주년 대회’가 다뤄졌다. 제4차 실행위원회 폐회 후 기용성 교단 총무의 사회로 종무식이 이어졌다.

제4회 실행위원회

강헌식 총회장은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삼상7:12-14) 제하의 설교에서“기하성 광화문 교단이 정체성을 회복하면서 든든히 서갈 수 있었던 것도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덕분이다”며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실행위원들은 모두 일어나 손을 맞잡고 지난 일 년 동안 교단과 각 지방회 모든 회원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통성기도를 드렸고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2022년 회무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간절히 기도하는 실행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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