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전국 사모회(회장 김효순)가 20일 춘천에 가을 야유회로 모였다.
코로나19로 한동안 모이지 못하다가 3년여 만에 모인 가을 야유회는 축제 그 자체였다. 사모들은 오랜만에 야유회를 갖는다는 소식에 멀리는 전라도 광주와 충남 당진 등지에서도 한걸음에 달려왔다. 전국에서 모인 사모들은 그간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그리움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서로 간의 안부로 시작된 이야기꽃은 시들 줄 몰랐다. 이날 사모들은 호반의 도시 춘천, 삼악산 일대를 중심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올라 하나님이 그려놓으신 형형색색 가을 단풍을 보며 탄성과 환호성을 질렀다. 점심은 춘천의 명물 닭갈비 집에서 풍성한 식탁교제를 나눴고 풍경이 예쁜 카페로 자리를 옮겨 나머지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워냈다. 사모 회장 김효순 사모는“비록 짧은 당일 코스였지만 사모들이 모처럼 자신들만의 시간을 가지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대자연을 누리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사모들은 12월 1일로 예정된 사모회 송년회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힐링을 마음 주머니에 하나 가득 채운 채 각자의 목양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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