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방회가 2월 월례회를 가졌다. 2월 21일 오전 11시 순복음행복한교회(김상찬 목사)에서 드려진 월례 예배는 지방회 총무 이형년 목사의 사회, 지방회 회계 이천영 목사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정정면 목사가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10장 12절) 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정면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회지에서 묵은 땅을 기경하는 심정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여 섬기는 교회마다 기쁨이 넘치는 목회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증경지방회장 윤용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회원들은 정정면 지방회장의 인도로 2부 회무를 진행했다. 3부 교제 시간은 행복한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회원간 친교를 나눴다.
파주지방회는 2023년 새해에도 더욱 힘을 다해 맡겨진 교회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번 월례회를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