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펜데믹 후 3년 만에 정기총회 개최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 드려

❉.1부 기사입니다.

기하성광화문 제72차 총회 총대원들

기하성 광화문 제72차 정기 총회가 5월 22일 부산 해운대 순복음 교회에서 1박 2일에 걸쳐 성대하게 개최됐다.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 )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제72차 정기 총회는 찬양 ‘야곱의 축복’으로 친숙한 CCM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의 미니콘서트가 서막을 장식했다. 약 30여 분간 진행된 콘서트는 한 해 동안 총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시간임과 동시에 지난 3년여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총대원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다. 3시부터 시작된 개회 예배는 홍영준 부총회장의 사회, 강헌식 총회장의 개회 인사, 김상찬 재무의 대표 기도, 백용기 서기의 성경 봉독(빌2:13), 전사모 성가대의 특송(물 위를 걷는 자)후 강헌식 총회장이 “영혼을 가슴에 품는 성령의 사람”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메시지를 전하는 강헌식 총회장

강헌식 총회장은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뜻하신 바를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그 증표로 우리에게 예수의 이름을 주셨고 목회자 된 우리가 담대히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나아갈 때 교회가 부흥될 것이며 다시 한번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기하성 광화문 총회를 통해 나타나,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증거 하는 총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백충 회계의 헌금 기도 후 조대희 목사 이성빈 목사가 헌금 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는 정영주 헌법 위원장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정성수 예산위원장이 ‘법인설립과 총회 건물 구입을 위하여’ 한승환 재판위원장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하여’ 송종철 고시 위원장이‘오순절 신앙 회복을 위하여’ 윤용철 세계선교위원장이‘세계선교와 선교사 가족을 위하여’ 최해건 교육위원장이‘다음 세대 교육정책과 발전을 위하여’ 여교역자 회장 이경숙 목사가‘교단 평신도 연합 조직과 활성화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고 윤민영 선거관리 위원장이 뜨겁게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기용성 총무의 광고 후 함동근 국제 총회장의 축도로 제72차 정기 총회 개회 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전국사모연합회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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