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지방회(지방회장 차충열) 월례회 및 송년회가 20일 낮 12시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하늘뜻푸른교회(박종배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종배 목사의 사회, 김순희 목사(순복음축복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장 차충열 목사가 ‘레갑족속의 순종’(렘35:18-19)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차충열 목사는 “레갑 족속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회원이 되자”며 올 한해 수고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예배 후 진행된 월례회는 총회 헌법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토론했고 차충열 지방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회원들은 쿠우쿠우 뷔페에서 점심 식사 교제 후 커피의 명소 ‘테라로사’ 본점으로 자리를 옮겨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