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PWC)에 참석차 내한한 4개국 오순절 지도자와 총회 임원들은 13일 서울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성령은 국경도 뛰어넘는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오순절 지도자들의 첫 만남은 뜨거운 포옹으로 시작됐다.
오순절 지도자들은 시종 성령에 관해 깊은 대화를 나누며 기하성 광화문 교단과의 끈끈한 연대와 지속적 교류를 다짐했다. 지도자들은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내년 세계하나님의성회 총회 때 재회를 기약했다.
이날 4개국 오순절 지도자 오찬 회동에 함께한 이들은 아래와 같다.

강헌식 총회장, 함동근 국제총회장, 기용성 교단총무, 이재환 열방사이버신학원학장 다이밍요(싱가폴 APAGF 회장) 옹섹리앙((말레이시아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탐완(필리핀 APTS 총장) 리카르도카스티요(코스타리카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기하성 광화문 총회는 세계하나님의성회  회원 교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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