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과 교수진

2022학년도 순복음 부산 목회신학원 졸업 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1월 6일(금) 저녁 6시 30분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거행됐다. 교수진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김공식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신종권 이사(러브레터교회)의 대표기도, 졸업생들의 특송 후 강헌식 총회장이 성령의 능력을 입고 떠나라는 제목의 메시지(눅24:49-53)를 선포했다. 강헌식 총회장은졸업생은 목회지로 나가기 전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오순절의 장점인 성결, 정직, 연합을 십분 활용해 사역 현장에서 성령의 치료와 자유 함을 체험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학위수여식은 김공식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후 강헌식 총회장과 최성구 학장이 학위 수여와 수상자 시상을 담당했다.

강헌식 종회장이 졸업 증서를 수여하고있다

이날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성보옥 전도사 ▼우수상 김혜선 전도사 ▼모범상 김명애 전도사 권배경 전도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면 자로 나선 기용성 총회 총무는 졸업생들을 통해 부산 목회신학원이 부산 지역에 모범이 되고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권면했다. 이날 졸업생과 재학생은 학교 측에 기념품을 증정했고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함께 부른 후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2022학년도 순복음 부산 목회신학원 졸업 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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