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순복음광화문신학원 학위수여식

순복음광화문신학원,목대원 학위수여식이 2월 20일 오전 11시 총회 세미나실에서 거행됐다.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23년 학위수여식은 기용성 학생처장의 사회로 교수진 입장, 함동근 학장의 개식사로 시작됐다. 윤용철 행정처장의 대표기도, 백용기 교수의 성경 봉독(눅24:49-53), 강헌식 목대원장이 성령의 능력을 입고 나아가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

설교 후 간절히 기도하는 강헌식 목대원장

강헌식 목대원장은 부르심을 받은 졸업생들은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역자가 되어야 할 것이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령님과 함께하는 사역을 펼치라고 전했다. 이어 한승환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학위수여식과 장학 증서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목대원장 장학금에 정은혜, 조경아 ▶신학원장 장학금에 김지희, 윤지연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졸업생들을 격려하는 함동근 신학원장

함동근 신학원장은 격려사에서 사도바울의 복음 사역은 성령님이 이끄셨다며졸업생들을 훈련받게 하신 분도 주님이셨고 앞으로의 사역에도 주님이 함께하실 것이며 졸업생들에게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고 격려했다.

축사하는 송종철 목대원 부원장

축사1에는 송종철 목대원 부원장이 끄트머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오늘의 졸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 하나님께서 졸업생들에게 말씀으로 성령으로 새롭게 인도하실 것이다고 축하했다.

축사하는 홍영준 학감

축사2에서 홍영준 학감은 졸업생들은 먼저 복음을 증거 해야지 교회를 부흥시키려는 것은 차선이니만큼 언제나 복음을 먼저 증거 한다는 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답사하는 정은혜 졸업생

답사 자로 나선 정은혜 졸업생은온전히 주님의 은혜와 섭리로 여기까지 왔다배움의 여정에는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하며 교수님들의 귀한 가르침이 보석처럼 가슴에 남아있다. 교회와 예수님의 이름에 흠집 내지 않고 밀알로 썩어지겠다. 주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으로 후배들에게도 본이 되고 기도로 응원하며 언제나 성령님을 앞세우고 사역에 임하겠다며 하나님과 교수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학생 일동은 선배 졸업생들에게 축가로 화답했으며 강헌식 목대원장의 축도로 2023년 학위수여식이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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