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총회 시무 예배가 지난 3일 오전 11시 총회 세미나실에서 있었다.시무 예배는 홍영준 부총회장의 사회,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기도, 총회 재무 김상찬 목사가 이사야 61장 1절-3절을 봉독 후 강헌식 총회장이 ‘성령으로 선포되는 복음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헌식 총회장은 “총회 모든 교회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 들여 새해에는 다시 한번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기하성 광화문 총회를 통해 교회는 물론이요 대한 민국이 다시 한번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도약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격려사는 증경 총회장 표순호 목사가 “새해에는 총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언어에서 은혜로운 말이 오가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총회가 되자”고 격려했다. 총회 서기 백용기 목사가 ‘니라와 민족을 위해’ ‘오직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는 교단을 위해’ ‘총회 모든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총회 총무 기용성 목사의 광고 후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2023년 새해 시무 예배가 성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