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제주 지방회

제주지방회 신년축복연합성회

제주 지방회(회장 정민철 목사)가 이틀에 걸쳐(1월1일,2일) 제주순복음교회(표순호 목사)에서 강헌식 총회장 초청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새해맞이 신년 축복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첫날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축복 성회는 정민철 목사의 여는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순구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사회, 김인겸 장로의 기도, 양찬송 형제(태흥교회)의 바이올린 특송, 김충만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 봉독(시1:1-3)후 강헌식 총회장이 ‘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헌식 총회장은 “그리스도인의 중심에 예수의 피가 흘러 주의 이름으로 섬기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교회를 받들자”전하며 새해 제주 지방회에 속한 모든교회들이 부흥 성장하는 새해가 되길 축복했다.

설교하는 강헌식 총회장

김정숙 목사의 봉헌 기도 후 제주우쿨레레연주단이 ‘은혜/아름다운 마음들이’를 연주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이동세 목사(지방회 총무)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표순호 목사의 축도로 첫날 축복 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제주 지방회는 금번 신년 축복 연합성회가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전도의 열정이 회복됨은 물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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