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

4월 11일 세계선교이사 월례회가 총회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윤용철 목사(세계선교위원장)의 사회로 김상찬 목사(세계선교회 재무)의 기도, 유진성 목사(해운대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딤후1:1-5),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말씀과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자신의 군 생활을 회고하며 부하가 상관의 뜻을 전하는 것처럼 주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종들이 되자시간과 물질도 믿음으로 드려야 하며 지금의 사역이 힘들 수도 있지만 주를 위해 희생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이라 전하며 더욱 선교 사역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하는 함동근 국제총회장

선교 보고 시간에는 네팔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형렬 선교사가 네팔의 사역 현장을 간증해 은혜를 끼쳤고 이사 회원들은 선교사들을 위해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이형렬 선교사(네팔)

한승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회원들은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인도로 2부 회무를 진행했고 회원 점명, 회의록 낭독, 재무 보고에 이은 기타 선교 안건을 다룬 후 더욱 선교에 박차를 가하는 세계선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또 한 번의 통성 기도 후 함동근 국제총회의 기도로 4월 세계선교이사회 월례회를 마쳤다.

이날 점심은 김에스더 목사가 호스트로 식사를 대접했고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커피 타임을 섬겨 이사회원들간의 정겨운 교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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