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제3대 담임 김병철 목사 취임’
아홉길사랑교회(서울시 구로구 소재) 교단 가입 및 제3대 담임목사 취임식이 서울북부지방회(지방회장 이인철 목사)주관으로 지난 12월29일 오후 4시 아홉길사랑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교단 총무 백용기 목사의 사회로 개회된 제1부 예배는 교단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의 기도, 교단 재무 윤용철 목사의 성경봉독(눅3:2-6), 아홉길사랑교회 찬양대의 특송,함동근 총회장이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제하로 은혜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본교회 성도들과 내빈들은 설교를 경청하며 함동근 총회장의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했다. 교단 회계 김상찬 목사의 헌금 기도와 찬양대의 찬양 후 서울 북부지방회 총무 정규식 목사의 사회로 제2부 교회가입 및 취임 예배 순으로 이어진 순서는 이인철 서울북부지방회장의 서약 및 치리권 부여와 담임 목사 취임패 수여가 있었고 내빈들은 아홉길사랑교회 제3대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병철 목사에게 뜨거운 환영의 박수로 축하했다.
제3부 원로 목사 추대 및 원로장로 추대식 순서는 아홉길사랑교회 제3대 목사 김병철 목사가 제2대 담임 목사를 역임한 김봉준 목사에게 원로 목사 공포 및 추대패를 증정했고 본 교회 이동연 장로에게는 원로장로 및 추대패를 증정했다.
제4부 권면 및 축사 시간에는 김창길 서울북부지방회증경회장이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송종철 서울북부지방회증경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병철 3대 담임 목사는 내빈들에게 답사와 가족 소개를 하며 연말 바쁜 일정 중에도 취임식에 왕림해 준 성도들과 축하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임식 끝 순서로 찬송가 569장‘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를 합창했고 김창길 서울북부지방회증경회장의 축복기도 및 축도로 아홉길사랑교회 제3대 담임목사 취임식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료했다.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담당 기관장
전 여의도순복음교회 금천대교구장
전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담임
전 화곡순복음교회 담임
전 기하성(여의도)서울남부지방회장
전 기하성(여의도)서울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전 서울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 사진제공- 아홉길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