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무료 건강 검진 건’ ‘루마니아 오순절 교단과 선교 교류 협정 건’
제73차 총회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가 8월 27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07호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윤용철 교단 재무의 사회로 개회된 제1부 개회 예배는 송종철 세계선교위원장의 대표기도 강대은 서부지방회장의 성경 봉독(롬8:5-8) 강헌식 국제총회장이 ‘ 영의 사람입니까? 육의 사람입니까?’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헌식 국제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 오순절 신학은 오직 말씀과 성령의 능력 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다” 며 “우리 사랑하는 실행인들 스스로 영의 사람인가? 육의 사람인가?를 질문하며 오순절의 정체성을 잃지 말고 사역에 임하자” 전했다.
합심 기도 인도는 김상찬 교단 회계의 인도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평화 통일’ 등 여섯가지 제목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용기 교단 총무의 광고 후 정은혜 부총회장의 축도로 제1부 개회 예배를 폐했다.
제2부 회의는 정영주 헌법위원장의 기도로 개회됐고 정은혜 부총회장의 인도로 회순에 의해 진행됐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고양1지방회(지방회장,최병기 목사)에서 상정한 ‘선교사 무료 건강 검진 건’ 과 ‘루마니아 오순절 교단과 선교 교류 협정 건’ 등이 다뤄졌고 총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화재 성금을 동인순복음교회(서철 목사)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용성 예산위원장 대리 수령)
보고 사항으로는 ’ 각 지방회 교회 및 교역자 현황 보고‘ ’권역별 지방 순회 일정표‘ ’포유리조트 사용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