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차총회(총회장 함동근 목사)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가 2월 27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308호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 예배는 교단 재무 윤용철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정은혜 목사의 대표기도, 교단 회계 김상찬 목사의 성경 봉독, 총회장 함동근 목사가 ‘복있는 자’(눅11:27-32)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함동근 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와 함께 계신 성령님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할 때 주님의 놀라운 표적을 체험하는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다” 며 “성령께서 우리 교단을 사랑하고 지켜주심으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 복있는 자의 삶을 살게 될 줄로 믿는다” 며 실행위원들을 격려했다.
제목 기도는 부산지방회장 최성구 목사의 인도로 ‘국가안보와 사회 안정 및 평화통일을 위하여’ 등 6가지 제목으로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교단 총무 백용기 목사의 광고, 국제총회장 강헌식 목사의 축도로 제1부 개회 예배를 폐했다.
이날 점심은 고양1지방회 최병기 목사(일산순복음교회), 간식(떡)은 전북지방회장 조진영 목사(순복음반석교회)가 각각 섬겼다. 함동근 총회장을 의장으로 개회된 제2부 회의는 회순에 의거 진행됐고 ‘제74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 시행세칙 건’ ‘권역별 순회에 관한 건’ ‘정기실행위원회 장소 선정 건’등이 논의 됐고 함동근 총회장의 마무리기도로 제73차총회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