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여교역자회(회장 최성단 목사)는 지난 11월 5일 가을 야유회를 실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청명한 날씨 속에 여교역자 회원들은 포천에 소재한 비둘기낭폭포와 Y자 출렁다리 등을 둘러보며 단풍의 절정을 만끽, 오랜만에 지친 몸과 마음에 안식을 주었다. 야유회 중간에는 최성단 여교역자회장의 인도로 총회와 여교역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고 여교역자회원들은 가을 야유회를 기점으로 더욱 성령 충만한 사역을 펼쳐 나가자 다짐하며 각자의 목양지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