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이사회원 단체촬영

종교 탄압 속에서도 복음 사역 감당

세계선교이사회 월례회가 7월 11일 오전 11시 순복음한성교회에서 있었다. 이우승 목사의 여는 찬양 속에 시작된 예배는 유진성 목사(세계선교이사회 총무)의 시회, 정은혜 목사의 기도, 오수연 목사(베트남 선교사)가 말씀(스바냐 3장17절)을 전했다.

사회보는 유진성 목사
기도하는 정은혜 목사
설교하는 오수연 목사

는 베트남 사역을 소개하며 종교 탄압 속에서도 작은 규모의 교회들이 개척되어 졌고 현재 10여 개의 교회가 세워져 베트남 복음 사역을 펼치고 있다전하며 치열한 영적 싸움과 공안 탄압으로 힘들지만 위기 때마다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역하고 있다전하며 이사 회원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
축도하는 강헌식 총회장

설교 후 세게 선교회 이사들은 ‘오수연 선교사의 사역을 위해’ ‘지원하고있는 선교 사역지와 선교사들을 위해’ ‘세계선교이사회 사역을 위해’ ‘각 교회 여름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2부 회무 처리는 순복음예광교회 최성운 원로 목사와 임정현 담임 목사가 이사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5월에 새로 담임을 맡게 된 임정현 목사는 세계선교 이사회 사역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혀 회원 이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회의를 진행하는 함동근 국제총회장
후임(임정현목사)을 소개하는 최성운 원로목사
이성빈 목사가 발언하고있다

이성빈 목사는 아시아 하나님의 성회 다음 세대 연합수련회 참관기를 소개했고 김상찬 목사(세계선교이사회 재무)의 재무 보고, 싱가폴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하나님의성회 국제회의 참석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회무 안건 처리 후 이사 회원들은 세계선교 사역을 위해 다시 한번 통성으로 기도했고 힘동근 국제총회장의 마침 기도로 월례회를 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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