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법인 설립을 위한 공간 매입 본격화 논의

      2개 지방회 복귀 인준 

     알차게 성장하는 기하성 광화문 총회

제72차총회 제6회 정기실행위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72차 총회 마지막 정기실행위원회가 2024년 4월 25일 오전 11시 총회 본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1부 개회 예배는 백용기 총무의 사회. 정은혜 부총회장의 대표기도, 안준배 재무의 성경 봉독,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천국의 속성’(마13:31-33)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백용기 총무가 사회를 보고있다
정은혜 부총회장이 기도하고있다
안준배 재무가 성경봉독을 하고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설교에서 겨자씨와 천국의 속성에 대해 설명하며 “교단이 잘 돼야 교회가 잘 되고 교회가 평안해야 성도들이 복을 받는다” 며 “교회가 풍지박산에 싸움이 일어나면 어찌 성도들이 복을 받겠는가? 우리 모두 마음을 다해 비록 겨자씨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단으로 더욱더 성장 돼 가기를 바란다” 전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메시지를 전하고있다

합심기도는 송종철 부총회장이 인도했고 실행위원들은 마음을 모아 ‘나라와 민족, 사회적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등 6가지 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표순호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폐했다.

표순호 증경총회장이 축도하고있다
송종철 부총회장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 있다
실행위원들이 손을 맞잡고 간절히 기도하고있다

이어진 2부 회의는 정영주 헌법 위원장의 기도 후 송종철 부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날 점심 식사는 순복음명성교회(정은혜 목사)의 섬김으로 식탁 교제를 나눈 위원들은 1시부터 회의를 속개했다.

정영주 헌법위원장이 기도하고있다
선정원 실행위원이 식사기도를 하고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1. 2개 지방회 복귀건, 2. 박보식 목사 사고 보고 및 모금 건, 3.재단 법인 설립 준비 공간 매입건, 4.공문 전달 방식 추가 건, 5. 제73차 총회 임원 입후보 서류 심사 건 등이 다루어졌다.

박선규 실행위원이 발언하고있다
이영성 실행위원이 발언하고있다
한광진 실행위원이 발언하고있다
총회 임원들이 실행위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있다

실행위원들은 회의 안건 등을 면밀히 살피며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 등을 개진했고 특별히 재단법인 설립이 가시화 될 수 있는 자체 공간 마련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위원들은 총회의 발전과 모든 회원들의 성령 충만을 위한 통성기도 후 송종철 부총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제72차 총회 제6회 정기실행위원회를 마쳤다.

통성기도하는 실행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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