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지방회, 성장하는 지방회가 될 것 기대”

충남지방회원들

충남지방회(지방회장,홍선영 목사) 월례회가 7월 22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벧엘순복음교회(임창분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병탁 목사(순복음한사랑교회)의 사회, 강정숙 목사(순복음천산교회)의 기도후 홍선영 지방회장이 ‘지도자가 갖춰야할 자격’(출18:1-5)이라는 제목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목회자는 모세의 지도력을 본받아 성경에 입각해 성도들을 잘 이끌어야 하며 언제나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자고 설교했다.

홍선영 지방회장이 설교후 기도하고있다

문 에스더 목사(순복음샬롬교회)가 통성으로 중보기도를 인도했고 회원들은 ‘니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를 위해’ ‘지방회의 발전과 교역자들을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형 목사(순복음세계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회원들은 홍선영 지방회장의 인도로 2부 회무를 진행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그동안 이탈해 있던 ‘3교회 복귀 청원 건’이 심도 있게 다루어졌다. 복귀 청원을 한 어느 목회자는 막상 나가보니 형제 교단 중 광화문 총회가 제일 순수하고 복음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진심 어린 사과 발언과 함께 지방회 복귀를 청원했다. 충남지방회는 코로나 여파 등으로 한동안 활동이 뜸하기도 했지만 이번 월례회 모임을 기점으로 활력 넘치는 지방회, 성장하는 지방회가 될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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