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까지 3000 교회 부흥 성장 선포”

APAGF 목회자들의 기념촬영

‘2023 아시아태평양 하나님의성회 펠로우십(APAGF)’이 지난 7월16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폴에 위치한 트리니티 크리스천 센터(담임목사 Rev. Dominic Yeo)에서 열렸다. ‘주님의 명령과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모임에 기하성 광화문 총회에서는 총회장 강헌식 목사,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 하태식 선교사(통역) 이재환 목사(신학교 파트) 유진성 목사(선교 파트) 이성빈 목사 (다음세대 파트)가 참석해 각 나라 대표 목회자들과 분야별 토론 및 사역 교제를 활발히 나눴다. 특별히 이번 ‘MM2033 비전 선포식’에서 기하성 광화문총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2033년까지 3000 교회 부흥 성장을 선포해 참가국들의 주목을 받았다.

MM2033 비전 선포식 서명

참고로 다가오는 2033년은 주님이 2천 년 전 33년에 죽고 부활하신지 2천 년이 되는 해이다. 그 외에도 총회 신학교와 필리핀 APTS의 교수 교환및 학생 교류에 대한 논의가 오갔고 이번 국제 모임 참여는 기하성광화문 총회의 대외 위상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내년APAGF 모임은 필리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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