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전한 총회 회관에서 오리엔테이션 진행”

2024년 목사고시대상자 오리엔테이션 개회 예배후 기념촬영

2024년 목사고시(고시위원장 홍영준 목사)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이 10월 16일 오전 9시 총회회관에서 실시됐다. 개회 예배는 강대은 목사의 사회, 강경열 목사의 기도, 강헌식 총회장이 사도행전 1장 14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강헌식 총회장이 설교하고있다

강헌식 총회장은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성령의 사람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로 나아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데 쓰임받는 목사 후보생들이 되길바란다며 목사고시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고시위원회 선정원 서기의 광고, 홍영준 고시 위원장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축도하는 홍영준 고시위원장

오전 강의는 1교시 조직신학 (홍영준 교수) 2교시 신약신학(강경열 교수) 3교시 선교신학(김희관 교수)순으로 진행됐고 점심 식사 후 속개된 4교시 강의는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홍영준 교수(조직신학)가 강의하고 있다
강경열 교수(신약신학)
김희관 교수(선교학)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목사고시 대상자들에게 자신의 신학 시절 체험을 전하며 구원의 확신과 성령 충만에 대해 강의했고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2024 목사고시대상자들에게 특강하고있다

5교시 목회윤리 (한승권 교수) 6교시 성령론(송경호 교수) 7교시 구약신학(강대은 교수) 8교시 헌법(선정원 교수)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승권 교수(목회윤리)
송경호 교수(성령론)
강대은 교수(구약신학)
선정원 교수(헌법)

이날 목사고시 대상자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강의를 경청했고 강의를 담당한 교수진 또한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강의, 만족도 높은 오리엔테이션이 되었다.

2024 목사고시대상자들이 강의를경청하고있다

특별히 금번 2024년 목사 고시 대상자들은 새로 이전한 총회 회관에서 최초로 오리엔테이션을 받은 기수로 목사고시는 내년 2월에 있을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 종강후 기념촬영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