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세계선교 이사회 월례회 모임이 지난 11월 29일(화) 순복음행복한교회(김상찬 목사)에서 있었다.
윤용철 목사(세계선교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김상찬 목사(세계선교회 재무)의 대표 기도 후 김순녀 목사가 요한복음 15장 1절로 9절을 본문으로“포도나무의 가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순녀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주님의 가지라면 선교에 힘써야 한다. 선교의 최전선에 서 있는 목회자들은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하며 서로 연대하며 선교에 힘쓸 때 주님의 참 가지가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선교는 주님의 지상명령이다. 하나님께 구원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우리 모두 선교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국제총회장 함동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참석자들은 김순녀 목사의 섬김으로 출장 뷔페식 점심교제(식사기도 이재환 목사)를 나눴다. 2부 회의는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인도로 강대은 목사(선교국장)의 개회 기도, 유진성 목사(세계선교회 서기)의 회원 점명 후 지난달 페루에 보낸 선교 물품들이 잘 도착 되었다는 보고와 함께 세계선교회원들은 상정된 안건들을 꼼꼼히 체크하며 질의와 답변 시간을 이어갔다. 이사 회원들은 올 한 해 동안 선교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선교 사역을 지원함에 있어 더욱 박차를 가하는 세계선교회가 될 것과 세계 각지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건강과 사역, 성령 충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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