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군인교회 현판식 가져”
파주지방회(지방회장 이형년 목사)는 10월 23일 오전 11시 웅비군인교회(담임 이형년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지방회 총무 유영록 목사의 사회 윤일석 목사의 기도 임진화 목사의 성경봉독 후 이형년 지방회장이 전도서 11장 9절을 본문으로 ‘청년에 때에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형년 지방회장은 설교에서 “청년 선교가 가장 중요한 이때에 군 선교가 바로 그 중심에 서있다”며 군 선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설교 후 모든 지방회원들은 군 복음화를 위해 웅비군인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윤용철 증경지방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폐했다. 2부는 지방회 회무 처리 후 지방회원 간의 정다운 애찬을 나눴고 새롭게 출발하는 웅비군인교회가 더욱 성장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판식을 가졌다. -파주지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