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더 큰 부흥의 비전을 이룰 것을 결단”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광화문) 제주지방회입니다. 2023년 한해를 지켜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제주지방회 회원들이 지방회장 정민철목사님이 섬기는 모슬포순복음교회에서 12월 18일 오전 11시에 있었습니다. 증경총회장님이신 표순호목사님께서 골로새서 4장 1-9절 말씀을 ‘우리는 동역자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주의 종으로서 겸손함으로 섬기고, 항상 깨어 기도하고, 또한 바울과 같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전도할 것을 권면하셨습니다. 예배 후에는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선물교환행사가 있었습니다. 저희 지방회는 3만원 정도의 선물을 준비해서 서로를 섬기는데, 지방회장님이 준비하신 선물과 더불어 다양한 선물을 제비뽑기로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귀도 산책을 계획했었지만 궂은 날씨로 인해서 식사 후 카페에서 차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제주지방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3개의 교회가 창립되고 1개 교회가 가입하는 풍성한 열매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새로운 한 해를 소망하며 내년에는 더 큰 부흥의 비전을 이룰 것을 결단하면서 제주지방회의 송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