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1명 안수집사 3, 권사 10명 임직, 하나님께 영광 돌려

임직자 안수위원들의 기념촬영

순복음천향교회(윤민영 목사)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 예배(9월17일 오후 3시)를 경기 중부지방회(지방회장 이영성 목사) 주관으로 드려졌다.

김영종 목사가 기도하고있다

총회 임원들도 참석한 이날 임직식은 본 교회 부목사 윤요셉 목사의 사회, 김영종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임마누엘 찬양대의 특송, 강헌식 총회장이 택함받아 세운 일꾼’(행6:1-7)이란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하는 강헌식 총회장

강헌식 총회장은 설교에서 임직자들 모두가 성령 충만해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라“14명의 임직자들은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지혜자들이 되고 교회 안팎으로 칭찬 듣는 임직자들이 되자당부했다.

사회보는 윤민영 담임목사

신임 권사들이 서약하고있다

2부 장로 장립식은 윤민영 담임목사의 사회, 이영성 지방회장의 집례로 안수식, 착의 및 악수례, 공포, 장립 증서 및 장립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집사 안수, 권사 취임은 윤민영 담임목사가 집례했다.

격려사를 전하는 표순호 증경총회장

4부는 축하의 시간으로 표순호 증경 총회장이 격려사에서 임직자들은 절..포 즉 어려운 상황을 만나도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격려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권면에서 임직자들이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에대해 전하며 새로 임직받는 제직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순종할 때 아브라함이 복 받은 것처럼 하나님께 큰 복을 받을 것이라 전하며 순종하는 임직자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임직자들을 권면하고 있다

축사는 안해옥 목사 정승철 목사가 각각 전했고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축가로 임직자들을 축하했다.

 

답사하는 윤요한 장로가 감격에 겨워 울먹이고있다

축도하는 이영성 지방회장

이날 임직자 대표로 답사에 나선 윤요한 장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감격에 겨운 눈시울을 붉혔고 하나님과 교회에 더욱 충성하는 장로가 될 것을 다짐,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덕용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참석자들은 모두 기립해 ‘여기에 모인 우리’ 를 힘차게 불렀고 이영성 지방회장의 축도로 임직 예배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잘 마무리됐다.

임직자들과 안수위원들이 하트손을 하며 활짝 웃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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