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행복한교회(김진일 목사, 경기남지방회)는 9월 3일 경기남지방회 주관으로 설립 5주년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기남지방회 주관으로 드려진 임직예배

조대희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서기석 목사(지방회 서기)의 기도, 강헌식 총회장이 ‘택함 받아 세운 일꾼’(행6:1-7)이란 제목으로 임직자들은 물론 참석자들에게 귀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하는 강헌식 총회장

박영식 목사(지방회 회계)의 헌금 기도 후 헌금 특송(박민, 김윤아)에 이은 2부 임직식은 순복음행복한 교회 김진일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진일 목사는 제직 임명자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며 더욱 뜻깊은 임직식이 되었다. 서리 집사로 임명받은 ‘김정록 김다슬 부부는 교회가 개척되고 처음으로 양가 부모를 모시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며 세운 가정’이라 소개했고 기경록 안수 집사는 ‘고난과 아픔이 있었던 8년 여의 세월을 성실하게 믿음 생활의 본을 보인 분’으로 소개했으며, 김경삼 안수 집사는 ‘5년 전 교회가 개척 될 당시 멀리 강릉에서부터 평택까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분’으로 소개했다. 장기영 명예 장로 역시 ‘교회의 대소사 등을 한결같이 챙기며 섬겨온 분’이라 소개했고 안수위원들은 이렇게 소개 된 임직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으로 안수했다. 김진일 담임 목사의 공포, 임직 패 수여가 있은 후 김유미 김소연 자매는 축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임직자들을 축하했다.

임직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이병옥 목사(경기남지방회장)가 권면 및 축사를 전했고, 주세태 장로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권면하는 이병옥 지방회장
주세태 장로가 감사패를 받고있다

광고 후 참석자들은 임직자들 모두가 성령 충만 받아 소임을 잘 감당 할 수 있게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고 강헌식 총회장의 축도로 순복음행복한교회 설립 5주년 임직 감사예 배가 성료되었다.

안수위원들과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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