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회(회장 정민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11시 제주순복음교회(표순호 목사)에서 시무 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정민철 지방회장의 사회로 이순구 부회장의 기도, 총회장 강헌식 목사가 누가복음 12장 49절-50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강헌식 총회장은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제하의 설교에서“신앙인의 비극은 성령 충만 받으려는 의지가 상실된 것이다. 제주 지방회원들은 모두 성령 충만 받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2023년을 잘 감당해 제주 복음화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광고 시간에는 제주 CTS ,기독신문, CBS 관계자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증경총회장 표순호 목사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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