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지 간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 가져

순복음 광화문 신학원, 목대원 졸업 사은회가 학부, 원우회 주최로 1월 22일 오전 11시 총회 본부 예배실과 친교실에서 있었다. 예배와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 졸업 사은회 예배는 최경섭 전도사의 사회로 윤선자 전도사의 기도 함동근 학장이 “쉬지않고 일하시는 하나님”(이사야62“6-7)이라는 제하로 메시지를 전했다.

함동근 학장이 설교하고있다

함동근 학장은 설교에서 “첫째 하나님은 쉬지 않으시는 분이다. 둘째, 우리도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해야된다. 셋째, 우리가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된다”며 “모소 대나무가 4년 동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그런 정중동의 기간을 거쳐 큰 대나무가 되는 것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도 안 보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일 하심은 계속됐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환경 따라가지 말고 주의 말씀을 굳게 믿고 기도하면서 꾸준히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자” 고 당부했다.

축도하는 송종철 부원장

1부 예배는 이순종 학우의 광고 후 송종철 부원장이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 시간에는 제자가 스승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 전달식이 있었고 총회 회관 친교실에 마련된 뷔페 식사로 사제지 간 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수미 원우가 윤용철 교수에게 선물을 전달하고있다
사제 간 기념 촬영

순복음광화문신학원목대원은 오순절 신앙에 따라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고 건강한 학문적 지식을 연찬하며,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무장된 목회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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