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빅피쳐를 품고 힘차게 출발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 교수진과 학생들

부산,영남지역 목회자 양성기관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이 가을학기를 맞아 부흥회를 열고 2학기 학사일정을 힘차게 출발했다. 9월 11일 오전 6시 30분 해운대순복음교회(유진성 목사)에서 개최된 가을학기 개강 부흥회는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메시지를 전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설교하고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바울의 선교 여정과 자신의 힘겨웠던 목회 여정을 소개하며 “인생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철드는 게 문제다” “주님이 주시는 큰 그림을 안고 주님과 동행해 후회 없는 발자취를 남기자”며 학생들을 권면했다.

신학생이 간절히 기도하고있다

이날 학생들과 교수진은 성령 충만과 신학원의 부흥 발전을 위해 합심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성 교수가 개강 오리엔테이션을 인도했고 이어 백용기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유진성 교수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있다
백용기 교수가 강의하고있다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은 2학기를 맞이해 이사회의 구성을 새롭게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에 대한 장학 혜택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 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부산 및 영남 지역 목회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순복음부산목회신학원교수진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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