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모금한 화재 성금 전달하며 위로의 시간 가져

제72차 총회임원들이 기도하고있다

제72차 총회 임원들은 지난 6월 8일 횡성 예수사랑순복음교회(차충열 목사)를 방문해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위로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들은 총회원들이 십시일반 사랑으로 모금한 화재 성금을 전달하며 화재 복구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돼 아름다운 성전이 재건되기를 마음 모아 기도했다.

예수사링순복음교회를 방문한 임원들

화재를 당한 차충열 목사는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하성광화문 총회원들의 사랑에 힘입어 화재의 아픔을 닫고 일상을 되찾아 가고 있다”며 “화재가 난 자리에 아름다운 성전을 봉헌해 하나님과 총회원들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 말했다.

총회 임원들이 정리된 화재현장을 둘러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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