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리모델링 시설 둘러보며

  내년엔 더욱 발전 성장하는 총회가 될 것 다짐

제 72차 총회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및 종무식이 12월 28일 오전 11시 총회 본부에서 있었다.

정은혜 부총회장이 사회를 보고있다

정은혜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정영주 헌법위원장의 기도 안준배 재무의 성경 봉독(골3:15-17) 송종철 부총회장이 ‘감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영주 헌법위원장이 기도하고있다
안준배 재무가 성경봉독을 하고있다

송종철 부총회장은 설교에서 “순복음 교단의 목사로 사역해 온 것이 너무 감사하다”며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다스릴 때 감사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전하며 언제나 감사가 넘치는 실행위원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송종철 부총회장이 설교하고있다

이어진 합심 기도는 강대은 서부지방회장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의 복음적 통일과 평안을 위하여 ▽반기독교적 악법 저지를 위하여 ▽총회 산하 교역자들과 선교사들의 가정과 사역을 위하여 ▽총회 산하 교회마다 성령을 통한 회복과 부흥 역사를 위하여 ▽러시아,우크라이나,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종식을 위하여 ▽신학원과 목회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고 특별히 홍영준 고시위원장 사모의 쾌유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했다.

강대은 서부지방회장이 합심기도를 인도하고있다
백충 회계가 광고하고있다
표순호 증경총회장이 축도하고있다

백충 회계의 광고 후 표순호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고 바로 이어진 2부 회의는 윤민영 선거관리위원장의 기도, 강헌식 총회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강헌식 총회장이 회의를 인도하고있다

이날 회의는 회순에 근거해 총무보고 재무보고 회계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편목 고시 건과 신학원 운영 건에 대한 의견 등이 다루어졌으며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세계 선교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백용기 총무가 발언하고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기도하고있다

실행위원들은 새롭게 이전한 총회 본부의 리모델링 시설을 둘러보며 총회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새해에는 기하성 광화문 총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덕담 속에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및 2023년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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