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임직자 이은숙 안수 후 첫 축도

❉. 서울 남서지방회 기사 제공

서울남서지방회 목사임직식 기념촬영

2023년 서울남서지방회(회장: 김홍수목사)목사 임직식이 6월 10일(토)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거행되었다 1부 임직 예배는 오민정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기도 정성훈 목사(지방회 서기), 남궁한나 목사(지방회회계)가 고린도전서 4장 2절을 봉독했다. 특송은 임재청 집사(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가‘하나님의 은혜’를 불러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김홍수 목사(지방회 회장)는 ‘충성을 구하라’는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하나님이 신뢰하여 직분 맡기셨으니 지극히 작은 일에도 충성하고 양약이 되는 사람, 잠언 25장 13절 말씀처럼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김홍수 지방회장의 집례로 서약, 안수, 공포, 성의 착의, 악수례, 임직패 수여, 이은숙 목사의 지방회 안수 위원과 예배위원에게 성화 작가로 활동 중인 자작품 예수그리스도를 기증 했다. 3부는 권면,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권면을 맡은 한승환 목사(직전지방회 회장, 푸른초장교회 담임)는 정체성을 가지고 사도성을 잘 지켜나가는 사람이 목사라고 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권면했다. 축사를 맡은 이하원 목사(지방회 부회장)은 목사 임직을 축하한다며 주님께 합당한 목사가 되라고 축사했다. 축가로 예가 선교단의 워십 찬양” 임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은숙 목사 임직자(왼쪽) 김홍수 지방회장(오른쪽)

답사로 임직받은 이은숙 목사는 안수 위원들과 예배위원들께 감사를 전하며, 예수님을 만난 간증을 하며 “예수님이 입으셨던 겸손의 옷, 온유의 옷, 영혼 사랑의 옷을 갈아입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충성된 주의종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광고는 백현희 목사(지방회 서기)가 했으며, 축도는 이은숙 목사가 직임받은 첫 축도를 하여 축하객들에게 감격을 주었고 불신자였던 축하객이 눈물을 흘렸다며 말해 은혜스러운 임직 예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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