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송도 다녀오며 재충전의 시간 가져

❉. 본 기사는 서울 남서지방회 이은숙 목사가 기고해 주셨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남서지방회 야유회

지난 6월 13일 서울남서지방회(회장:김홍수목사)는제1차 월레회 및 야유회를 다녀왔다. 장소로는 영종도와 송도를 돌며 그동안 쉼없이 달려온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며 쉼과 충전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서울대 입구 지구촌교회(담임:강신승 목사)에서 45인승 버스를 지원해주었고 모두 이곳에서 탑승하여 출발하였다1부는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진행되었고 김홍수 목사(지방회 회장)는 시편135편 1절 말씀처럼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아름다운 형제처럼 함께 하고 섬겨 주는 연합과 동거하는 남서지방회 회원들이 되면 좋겠다고 말씀을 간략하게 전했다.점심시간이 되어 관광문화, 체험, 휴식,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동북아 최초 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에 도착하였다.중식에 앞서 6년 동안 서울 남서지방회회의 기초를 닦으며 성장시켜준 이제 증경 회장이된 한승환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임 회장 김홍수 목사가 대표로 감사패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마음 모아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남서지방회원 단체사진

이곳에서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고 포만감과 행복을 담은 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영종도 씨사이드에 도착했다. 레일바이크에 4명씩 탑승하여 안전 벨트를 착용하고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해변을 시원한 해풍을 맡으며 신나게 달렸다. 영종도 해변의 운치는 바다 앞 테라스 카페에서 파인애플이 덮어진 유리잔에 하와이온 기분으로 고조 되었다. 시원한 파인애플주스와 커피를 마시며 테라스프라자 5층 전망대에서 기념사진 등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자리를 옮겨 송도 센트럴파크로 이동하여 호수공원 유람선을 타며 잔잔한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기념사진을 찍으며 편안한 여가를 즐겼다, 또한 예정에 없었던 송도 G타워 33층에 들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국제도시 송도를 한눈에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모저모를 둘러보고 석식 장소로 열두바구니에 도착하였다. 열두바구니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믿음의 기업이었다. 석식으로 간장게장 정식이 나왔는데 떡갈비,고등어 구이, 간장게장, 청국장, 된장찌개, 나물 등 다채로운 밑반찬과 돌솥밥이 나와서 입맛을 돋우었다. 6월 찬란한햇살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 하루, 재충전의 시간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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