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임직자 조경아 김정헌

조경아 김정헌 목사임직자가 안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3년 서울북부지방회 목사 임직 예배가 6월 3일(토) 오전 11시 따사로운 초여름 햇살의 축복 속에 순복음성문교회(송종철 목사)에서 드려졌다. 정규식 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개회된 임직 예배는 이옥화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주순희 목사(지방회 서기)의 성경 봉독(행3:1-10), 함동근 국제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은 설교에서 “ 하나님이 쓰시면 별 볼 일 없는 사람도 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된다. 하나님께서 두 분의 목사 임직자를 쓰시기로 택하셨으니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것이 없고 부족한 것 투성이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두 분을 귀한 그릇과 도구로 위대하게 쓰실 것이다”며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동근 국제총회장이 설교하고있다

이우승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헌금 기도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이인철 지방회장의 집례로 진행됐다. 권면에는 김창길 목사(지방회 증경회장), 격려사는 이장균 목사(지방회 증경회장) 백용기 목사(교단 총무), 축사에는 김희관 목사(지방회 증경회장) 안준배 목사(지방회 증경회장)가 임직자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목사임직 서약하고있는 조경아 김정헌 목사

임직자 대표로 답사에 나선 조경아 목사는 안수위원들과 축하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의 증인 되는 사명을 다 할것이다고 다짐해 축하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에스더 목사(지방회 재무)의 광고 후 임직식 참석자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찬송가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몸’을 힘차게 불렀고 송종철 부총회장의 축도로 2023년 목사 임직예배가 은혜롭게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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