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임직자 강영옥 김화경

목사 임직자들이 안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서울서부지방회 목사 임직식이 6월 3일(토) 오전 11시 순복음능력교회(장석훈 목사)에서 있었다. 찬란한 유월의 햇살을 받으며 시작된 임직 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보식 목사의 사회, 장석훈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이영숙 목사(지방회 회계)의 성경 봉독(행4:13-21), 최미나 전도사의 특송 후 강대은 지방회장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하는 강대은 지방회장
설교하는 강대은 지방회장

설교에서 강대은 지방회장은 주님의 증인 되라고 부르신 두 분의 목사 임직 자는 보고 들은 것에 대한 증인이다. 이 부분을 놓치지 말고 사명 감당하는 목사가 되길 당부한다 고 전했다. 2부 임직식은 박상범 지방회 서기 의 사회로 강대은 지방회장이 집례했고 한승환 증경회장의 권면, 탁미라 증경회장의 축사로 임직 된 두 명의 목사를 축하했다.

목사 서약하는 강영옥 김화경 목사

이날 목사로 임직받은 강영옥 목사는 답사자로 나와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리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안수 위원과 축하객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순이 지방회 재무의 광고 후 강대은 지방회장의 축도로 목사 임직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혜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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