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임직자 주남이

안수위원들과 주남이 목사

경기중부 지방회는 6월 6일(화) 오전 11시 순복음천향교회(윤민영 목사)에서 목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1부 임직 예배는 정현인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김영종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정태순 목사(지방회 회계)가 에베소서 4장 11절-14절을 봉독했다. 순천향중장단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윤민영 목사(증경부총회장)가 ‘목사의 임직’이란 제하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윤민영 목사는 성령님의 역사는 항상 기도할 때 나타난다. 말씀과 기도가 있을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성령님과 함께 교회를 세우고 주님 앞에 칭찬받고 많은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주의 종이 되길 바란다.”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윤민영 목사

2부 임직식은 이영성 지방회장의 집례로 서약, 안수, 공포, 성의 착의, 악수례, 임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고 3부는 권면 및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영성 지방회장은 목회는 마라톤 경주와 같다.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목회를 할 때 주님께서 분명히 붙잡아 주시고 세워주시고 역사하셔서 부흥케 되는 은혜가 임할 것이다.”다며 권면했다. 김영종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축사 후 신학 동기들이 헌금 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임직받은 주남이 목사는 답사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안수 위원들과 내빈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수님을 따라가며 영혼을 살리는 일에 생명 걸고 충성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안수받는 주남이 목사

폐회 송은 모두 기립해 복음성가‘이제 내가 살아도’를 힘차게 부른 후 윤민영 목사의 축도로 주남이 목사 임직식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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