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일수 늘어난 봄학기

교과목 증설, 교수진 증원으로 한층 양질의 수업 기대

교수진과 학생들이 개강예배후 기념촬영을했다

순복음광화문신학원목대원 봄학기 개강예배가 3월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윤용철 행정처장의 사회로 개회된 예배는 강대은 교수의 기도 염사진 교수의 성경봉독 강헌식 목대원 원장이 비전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사회 윤용철 행정처장
기도 강대은 교수
성경봉독 염사진 교수

강헌식 원장은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과정에 있다.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시시한 게 아니다. 적어도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되게 하시고 한 세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써 주시라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셨고, 소명과 비전을 주셨기에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제 우리 광화문 신학원을 통하여 여러분이 확신을 갖고 수업에 임해주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전했다.

강헌식 목대원장이 설교하고있다

설교 후 교수들과 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령 충만을 위해 통성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백용기 교수의 광고 송종철 부원장의 축도로 2024년 봄학기 개강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광고 백용기 교수
축도 송종철 부원장

점심 식사 후 김상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함동근 학장이 인도했다.

세미나 사회 김상찬 교수

함동근 학장은 에스겔서 37장 7절로 10절을 근거해 자신의 목회 경험담을 곁들인 세미나를 인도하며성령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면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가 살아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일으킬 수 있는 미래로 바꿔질 것이다. 때로는 환경이 어렵게 펼쳐질지라도 거기에 속지 말고 주님의 능하신 능력을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당부했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함동근 학장

총회회관의 쾌적한 강의실에서 2024년 봄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은 학부가 매주 월화 오전 9시부터 강의가 진행되고 목대원은 월요일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했다

순복음광화문신학원은 이번 봄학기부터 수업 일수가 늘어난 가운데 교과목 증설 및 교수진 증원으로 한층 양질의 수업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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