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지역의 복음 전파에 더욱 박차”

강남지방회 회원들이 예배드리고있다

강남 지방회 제72차 제1회 정기월례회가 성남시에 소재한 순복음에벤에셀교회(김송희 목사)에서 열렸다.

김송희 지방회 총무가 사회를 보고있다

김송희 목사(지방회 총무)의 사회, 김성섭 목사(지방회 부회장)의 기도, 김우석 집사(순복음에벤에셀교회)의 특송 후 백종선 목사(증경총회장)가 ‘주어진 자리를 지키자’(막1:4-6)는 제하로 설교했다. 백종선 목사는 자신의 어려웠던 목회 초기를 회고하며 우리가 지금의 목양지에 있는 것은 주님이 그 자리에 두셨기 때문이다. 진정한 순종은 열매가 없어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명하신 그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전하며 무더위로 사역에 지치지 않도록 회원들을 격려했다.

백종선 증경총회장이 설교하고있다

합심 기도 시간에는 총회를 위해, 51명의 교역자와 가정을 위해,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원종숙 목사(지방회 재무)의 헌금 기도, 박주휘 형제(순복음에벤에셀교회) 의 헌금송, 김송희 목사(지방회 총무)의 광고, 이봉주 지방회장의 축도로 월례 예배를 폐했다.

이봉주 지방회장이 안건을 인도하고있다

이어진 회무 처리 시간은 지방회장 이봉주 목사가 인도했고 주요 안건으로는 가을 성지답사 야유회 건’ ‘베트남, 캄보디아 신학교 운영 건 등이 다뤄졌다.

식사 전 지방회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했다(중식당 쮸)
회원들이 중식당 쮸에서 식사교제를 나누고있다

점심 식사는 김송희 목사의 사부가 운영하는 중식당 쮸에서 섬겨주는 푸짐하고 맛난 식사로 회원간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현재 강남 지방회는 백종선 학장의 주도로 베트남에 호치민, 다낭 그리고 캄보디아에 신학교를 운영 중이며 원주민 신학생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지역의 복음 전파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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