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날마다 죽어져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림 안에 거하는 자가 성공자”

서울 강남지방회는 제71차 제3회 월례회 및 송년회를 19일(월) 오전 11시 송파중앙교회(정영주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교에는 정성수 목사(지방회 증경회장), 사회는 김송희목사(지방회 총무), 대표 기도는 유연옥 목사(지방회 부회장), 헌금 기도는 차은주 목사(지방회 회계), 특송은 박순자 목사(아름다운교회) 봉헌송은 황준근 목사(쉴가교회) 축도는 백종선 목사(증경총회장)가 순서를 맡았다.

정성수 목사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제목의 말씀으로 목회 여정 41년을 회고하며 “주님은 우리에게 성자를 요구하지 않고 날마다 예수와 함께 죽어진 순종을 원하신다.”“내가 날마다 죽어져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림 안에 거하는 자가 성공자일 것이다”고 전하며 한 해 동안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봉주 지방회장의 인도로 월례회를 미친 회원들은 교회 인근에 위치한 ‘스시진’ 일식당으로 이동해 스시 정식으로  식사 교제를 가졌다.

점심 식사 후 지방회 임원들의 진행으로 선물교환과 함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팀을 나눠 징가게임, 풍선 게임. 컵 게임 등 다채로운 종목에 시간 가는 줄 모른채 게임에 몰두하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했다. 서울 강남지방회는 새해에도 서로 마음을 모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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